봄날,분홍색 진달래꽃을 손질하고, 영지버섯차를 끓여 마시면서,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눕니다
영지버섯은 이렇게 잘게 잘라야 잘 우러난다면서 어르신께서 잘라 주십니다.
어머나 ~!!! 세상에, 진짜 영지버섯이네... 먹기도 아깝게 생겼다며 웃으시는 어르신들입니다.
그래서 커다란 영지버섯을 들고, 사진 한장 찍어 봤답니다.ㅎㅎ
진달래는 파전이 다 익은 다음에 붙여야 색이 살아있다고 훈수?를 주십니다.
진달래가 모두 낙화되기전에 어르신들과 추억놀이를 한번 더 준비했습니다.